■ VIV ASIA 온라인 세미나(V-connect) 개최(9/23~25)
VIV ASIA는 세계 3대 축산전시회 중 하나로, 아시아 지역의 대표 종합 축산박람회이며 2년마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개최된다. 전 세계 1,000개 이상의
기업과 50,000명에 가까운 참관객이 방문하며 양돈, 양계, 축우, 양어, 유제품 등 모든 동물 종을 포함하는 전시회이다. 동물사료 첨가제, 축산관련기기,
동물의약품등이 주요 전시 품목이며 해당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초로 온라인으로 전시회(V-connect)가 개최되었다.
CJ 제일제당 BIO에서는 환경변화 대응과 장 건강을 위한 동물영양학의 패러다임 쉬프트 라는 주제로 미국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(NCSU)의
김성우 교수님을 연사로하는 학술 세미나를 진행 하였다. 해당 세미나에서는 Live stream동안 137명이 참석 하였으며 해당 녹화영상 방영기간
(~10/6)일동안 300명 이상이 시청하였다.
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CJ BIO의 제품군 (아미노산, 효소 등)을 활용한 ESG관점의 질소/탄소/무기물 배출 저감 및 생산성 향상을 중심으로
진행하였으며, 동물실험결과를 바탕으로 가능성을 증명하였다.
[주요내용]
질소저감: 아미노산 첨가를 통해 사료 內 조단백질 함량의 저감이 가능하며, 질소의 효율적 이용으로 동물의 장 건강을 개선 할 수 있음 (아미노산 활용한
사료 內 조단백질 함량 2%저감 할 경우, 연간 질소배출량 180만톤 절감 가능)
탄소저감: 효소(NSPase)의 첨가를 통하여 탄수화물 이용률 향상 및 장내 유익균 증대를 통한 장 건강 개선 효과 입증 (양돈에서 탄수화물 이용율 5%
증가 시 연간 CO2 850만톤 및 CH4 17만톤 절감 가능)
무기물저감: 효소(Phytase)의 첨가를 통하여 무기태인 절감, 환경 오염 및 장건강 개선효과 입증 (사료내 첨가되는 주요 곡물에서 기인하는 인의
이용률을 40~60% 개선 가능)
향후 CJ BIO는 지속적으로 ESG를 사업의 중요한 Key factor로써 활용하며 ESG가치 홍보를 위한 브랜드, 디지털 마케팅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.